6월 제철 횟감 : 더워지는 날씨속에서 또 다른 행복 찾기!

6월 제철 횟감 : 더워지는 날씨속에서 또 다른 행복 찾기!

 

안녕하세요. 려블리네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이번 여름이 벌써
걱정부터 되지 않으신가요?

 

하루하루 정말 더워지는 것이 실감이 나기도하는 요즘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을 가지도 못하는 요즘.


그만큼 우리 삶 속에서의 또 다른 행복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곤합니다.


우리의 무료한 하루하루를 꽉 채울수 있는 방법 중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것은 바로 '제철 음식'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내내 제철음식을 챙겨서 먹는 것도
또다른 삶의 즐거움이 되고

무료한 하루, 특별하지 않은 일주일을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제철 음식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제철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인가봐요^^



이번시간에는 6월 제철 횟감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횟감도 있고,
시중에서 쉽게 찾기 힘든 횟감도 있지만

제철을 맞이한 횟감은 더더욱 맛도 영양도 풍부하다는 사실!



그럼 6월 제철 횟감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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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 한치

 

오징어와 상당히 흡사하게 생긴 한치.
한치는 6월이 되면 본격적인 제철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제철을 맞이한 한치는
다양하게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철 한치는
회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 점!


시중에서 쉽게 찾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치를 취급하는 횟집이 있다면

지금 시즌에는 꼭 맛봐야하는 횟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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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 붕장어(아나고)

 

5월부터 서서히 제철에 접어드는 붕장어.
징그러운 생김새와는 다르게

제철이 되면 붕장어는 맛이 정점에 다다르게 됩니다.

흔히 아나고라고 알려져있는 붕장어.

아나고는 붕장어의 일본말이라고 합니다^^


붕장어에는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붕장어.

 

붕장어를 취급하는 횟집은 시중에 많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제철 붕장어를 즐길 수 있으니

이번 주말에는 붕장어에 소주한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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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 병어

 

병어라는 생선을 처음 들어보는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이름은 낯설지만 실제 병어의 모습을 보면
시장에서 자주 본것 같은 생선입니다.

 

 

6월이 되면 벙어의 살은 더 맛있게 꽉차고
기름기가 많아지는 생선이라 병어회를 찾는 분들이 많아요.

제철을 맞이한 병어는 초고추장과
아주 좋은 궁합을 뽑내고 많은 기름기가 입안해서
고소한 맛일 자아내니

제철 횟감 중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어회를 취급하는 횟집을 본다면

망설이지 말고 들어가서 병어회 한접시를 찾으세요!

그 후엔 그 맛을 잊지못할만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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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시간에는
6월 제철 횟감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위와 같이 말씀드린 세가지 생선을 제외하고도
정말 많은 제철 횟감들이 있지만

6월이 제철인 횟감 중에서
가장 맛이 뛰어난 세가지만 추려서 간단하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린 점 양해부탁드릴게요^^

다가오는 주말에는 6월 제철횟감으로
소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