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 걱정끝?
최근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애벌레가 발견되어 Issue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물질 중 하나인 플라스틱으로 인해 온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카페에서 take out을 할 때,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 용기에 담겨져 손님에게 나가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플라스틱의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5년에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채택된 조약으로 파리협정이 있습니다. 회의 주최자는 프랑스의 외무장관인 로랑 파비우스이며, 지구의 온난화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고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 또한 환경오염에서 피해갈 수 없는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세계 7위 온실가스 배출국가로 지정된 한국은 2030년까지 37%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목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17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파리 협약 탈퇴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그 배경에는 파리협정이 미국에게는 불공평하다고 주장해, 미국민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파리협약에 위기가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생수, 음료수 등등 각종 음식점이나 가정에서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비중이 가장 크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던 한국에서 플라스틱을 먹고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애벌레가 발견되었습니다. 그 벌레는 벌집을 먹이로 삼고 있는 해충의 종류로 꿀벌 부채명 나방의 유충인 애벌레가 플라스틱의 주 재료인 폴리에틸렌을 먹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플라스틱에 대한 위험성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플라스틱 생산 및 소비가 지속될 경우 2050년경에는 통제 수준을 벗어날 수준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 생명 공학 연구소 센터 류충민 박사와 함께 휘하 직원분들이 플라스틱 폴리에틸렌 효소를 꿀벌 부채명 나방에게서 발견했습니다. 류충민 박사는 꿀벌부채명나방 유래 효소를 발굴해 대량으로 배양하여 성곤한다면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연 분해되는 새로운 플라스틱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꿀벌부채명나방은 나방의 일종으로 세계적으로 6종이 있으며 한국에는 주로 큰 꿀벌부채명나방, 작은 꿀벌부채명나방 이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의 나비목 나방의 유충들은 곡식의 알맹이나 이파리를 먹고사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이 꿀벌부채명나방은 꿀벌의 벌집, 꿀, 밀랍, 꽃가루, 꿀벌의 유충 등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습성이 있습니다. 벌집 나방의 애벌레는 2~3센티미터 정도까지 성장하며 통통하며 지방이 많습니다. 해외에서는 식용, 낚시미끼, 애완동물의 먹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대중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 오염에 대한 규제와 관심이 쏟아지는 지금 이 시대에 플라스틱을 먹고 분해할 수 있는 벌레를 찾았다는 사실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자격이 있는 아주 중요한 점이고, 그것이 한국에서 최초로 알아냈다는 사실 또한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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