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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Time

1개월 신생아 특징 l 또 그시기 엄마는? 신생아 돌보기 첫번째 단계. 우리아기 얼마나 성장했을까?

by 려블리네 2021. 3. 19.

1개월 신생아 특징 l 또 그시기 엄마는? 신생아 돌보기 첫번째 단계. 우리아기 얼마나 성장했을까?

 


 출산 후 입원과 산후 조리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어느 덧 아기는 훌쩍 커서 3주에서 약 4주 정도가 됩니다. 

 

처음 아기를 데리고 보금자리로 돌아갔을 때,

누구나 한번씩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아기를 제대로 돌보고 있을까?'

말도 통하지 않고 아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시기에 초보 부모는 아기와 함께
집에서 보내는 첫날밤에 곤혹을 치루게 됩니다.



시도때도 없이 울고, 또 우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다고 볼수 있겠죠?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되는 우리 초보 엄마아빠들.

우선 우리 아기가 얼마나 컸는지 알아야 또 그에 맞는 육아를 할 수 있으니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1개월 신생아 특징
 어둡고 밝을 것만을 구분할줄 알았던 우리 아기는 

어느덧 자라서 시력이 조금씩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아기는 그동안 뱃속에서 엄마의 목소리를 수없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엄마의 목소리 정도는 

당연히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1개월 신생아는 엄마의 목소리에 기분이 좋아 

손발을 마구 흔들수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것만 같은 우리 아기도 이제 손발을 흔들고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답니다.





1개월 신생아 육아법
이 시기 가장 조심해야하는 것은 바로 아기가 엎드려서 자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엎드려서 잔다면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엄마 아빠는 항상 긴장하고 아기를 유심히 관찰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깊게 자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화기관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엎드려서 장시간 있으면 소화도 되지 않아 구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를 엎드려서 재우면 안됩니다.

그리고 아기가 만약 수유중에 잠이 들었다 하더라도 꼭 트림을 시켜야 한다는 점도 잊으면 안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기의 소화기관은 아직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류할 위험이 있고,
또 역류했을 때 기도를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꼭 트림을 시켜야합니다.

트림을 시키지 않으면 배에 공기가 차서 배앓이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수유 중에 잠들었더라도 꼭 가볍게 두드려 트림을 시킬 수 있도록해야합니다.

 



이 시기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것과 분유를 주는 것은 

엄마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건강하기도 

하지만 그 보다 엄마의 건강에도 더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모유수유를 권하지만

선택에 따라 분유를 먹여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단, 수유하는 양은 꼭 조절해주어야합니다.





이렇게 1개월 신생아의 특징, 육아법, 주의사항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조금만 더 크면 아기가 엄마와 눈도 마주치고 웃기도 하게 되니 

육아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힘내서 아기를 돌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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