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꿀팁 Time

졸음운전 예방법 : 1초 졸면 차량은 30미터를 전진한다!

by 려블리네 2021. 1. 22.

졸음운전 예방법 : 1초 졸면 차량은 30미터를 전진한다!

 

안녕하세요. 려블리네입니다.

명절을 이제 앞두고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차량의 이동이 많아지고 또 자연스럽게 교통사고도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 수없이 많은 교통사고의 원인 중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하는 ‘졸음운전’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하다는 건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졸음을 아무리 깨려고 해도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졸음 운전은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1초만 눈을 감았다 뜨더라도 약 30m를 전진한다고 하니 정말 위험한 것이 바로 졸음 운전입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당연한 부분일수도 있겠지만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강조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생체리듬을 반드시 알아야

사람에게는 생체리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생체 리듬은 바로 수면입니다. 일정하게 잠을 자는 시간대가 있다면, 그 시간대에 운전은 최대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을 경우에는 그 전에 충분한 수면으로 인해 신체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운전을 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차량 내의 공기를 전환하세요.

운전을 하던 도중에 졸음이 오게 된다면 우선 주변의 환기를 먼저 하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히터를 틀기 때문에 차량 내의 공기는 따뜻해서 졸음이 쏟아지기 딱 좋은 환경이 구성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차량의 히터 사용을 피해주시고 졸음의 징조가 보인다면 바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찬 바람을 맞으면 순간적으로 잠이 달아나게 되지만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켜 두뇌 회전을 더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아주 탁월합니다.

 


세번째. 껌을 활용하세요

예전에 TV 매체에서 등장한 이야기입니다. 껌을 씹게 되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택시기사, 버스 운전 기사분들께서는 졸음을 쫓기 위해서 껌을 씹는다고 합니다.

 

특히 졸음 방지용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껌을 씹는 것이 졸음운전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하니 차량에 껌 한통씩은 꼭 챙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 반드시 스스로 깨닫기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음 운전을 한번 시작하게 되면 계속 졸음이 밀려와서 정신을 차

리기 위해 노력을 해야합니다.

 

 사람들이 졸음 운전을 위해 졸음 쉼터와 휴게소 같은 곳을 자주 찾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졸음 운전을 하면서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스스로 졸음이 쏟아지고 있음을 깨닫고, 직접 다른 실천으로 이어져야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 네가지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렸습니다. 위험천만한 졸음 운전을 예방해서 스스로 그리고 가족들을 지킬 수 있는 안전 운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