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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행 점검 : 장거리 뛰시기 전에 차량점검은 어떤 것들을 점검해야 할까요?

by 려블리네 2021. 1. 22.

장거리 운행 점검 : 장거리 뛰시기 전에 차량점검은 어떤 것들을 점검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려블리네입니다. 혹시 장거리 운전을 예정에 두고 계신가요?

 

 장거리 운전은 육체적인 피로도가 많이 필요한 것처럼 차량에게도 아주 부담스러운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차량 점검을 하고 진행하셔야 안전합니다.

장거리 운행을 하다가 발생한 사고 중에서는 타이어 문제로 인한 사고, 제동장치 문제로 인한 사고, 졸음 운전에 의한 사고 등 아주 다양하게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장거리 운행 전 점검은 필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장거리 운행을 떠나기 전에 차량 점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거리 운행을 대비한 차량 점검은 개개인이 각자의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정비소를 방문해서 확인을 해야 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모든 것들을 통틀어서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을 할 때, 어떤 것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거리 운행 차량 점검

 

첫번째. 엔진 오일 점검

차량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엔진 오일. 엔진 오일은 엔진이 원활하게 가장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엔진 오일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된다면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엔진 오일은 점검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본넷을 열고 엔진오일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비소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장거리 운행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팁을 드리자면, 차량의 시동이 걸려있을 때에는 엔진속으로 엔진오일이 빨려 들어가기 때문에 시동을 끄고 최소 10~20분 사이 기다렸다가 엔진오일의 양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타이어 점검과 공기압 체크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중에 타이어.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짧은 교체 주기를 지정해서 수시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부담스러운 비용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를 하기도 합니다.

타이어의 마모가 많이 일어났을 경우, 특히 겨울과 같이 빙판길, 빗길과 같이 노면이 미끄러운 도로를 주행할 때 미끄러질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 때문이 아니더라도 차량의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교체를 해주어야만 보다 안전하게 장거리 운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타이어를 직접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모선을 기준으로 마모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확인하고 혹시나 편마모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를 반드시 확인 해야합니다.

 

 

그리고 장거리 운행을 나서기 전 반드시 차량의 공기압을 체크해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간단하게 발로 눌러가며 확인을 할 수도 있지만 직접 정비소에 가셔서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요청한다면 무료 혹은 아주 적은 비용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확인

모든 차량에는 브레이크 패드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차량 바퀴 회전을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제동장치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도 일정한 교체 주기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확인을 잘 하지 않습니다. 바퀴의 휠 안쪽을 후레쉬로 비춰본다면 누구나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대부분 정비소에서 오일 교환이나, 타이어 교체등으로 인해 방문했을 때 정비소의 추천으로 교체를 진행하게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확인하고 마모가 마모선을 초과했을 경우에는 꼭 갈아주셔야 안전한 장거리 운행이 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시기가 지났음에도 운전을 감행한다면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충분하게 제동이 되지 않아 차량이 많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냉각수 부족하지 않게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하는 냉각수. 냉각수는 말 그대로 차량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엔진오일과 마찬가지로 본넷을 열고 직접 확인하여 부족한지 알 수 있습니다.

 

 냉각수가 부족한 상태에서 장거리 운행을 감행하게 된다면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냉각수의 상대를 반드시 점검해서 그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에 확인해야 하는 것들은 정말 많습니다. 베터리, 기어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등하지만 일반인이 직접 확인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꼭 확인해야 하는 네가지만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시간이나 차량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더 많은 부분을 점검하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차량 점검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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