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낚시 용어 (운용편) 초보에겐 어려운 배스낚시 용어를 쉽게 알려드립니다.

배스 낚시 용어 (운용편) 초보에겐 어려운 배스낚시 용어를 쉽게 알려드립니다.

 

앞서서 배스낚시에 필요한 채비에 대해 어려운 용어를 쉽게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졌고 이번시간에는 배스낚시 운용에 대해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배스낚시인데 조금이나마 배스 낚시에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이런 기본적인 용어들은 알아야 겠죠?

 

자 그럼 지금부터 배스낚시 운용에 필요한 기본적인 용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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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배스 낚시에서 캐스팅이란 배스 낚시를 위한 루어를 착수시키고자 하는 지점에 투척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배스낚시에 있어서 캐스팅이란 아주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배스가 은신하고 있을 법한 위치에 루어를 착수시켜 배스의 입질을 유도해야만 배스를 낚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캐스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캐스팅의 종류에는 사이드 캐스팅, 원핸드캐스팅, 오버핸드 캐스팅, 피칭, 스키핑 등 여러 종류의 캐스팅이 있습니다. 배스낚시는 하는 포인트의 상황에 맞게 혹은 원하는 착수지점에 따라 캐스팅 방법을 바꿔야만 원활하게 캐스팅을 할 수 있으니 천천히 여러 캐스팅을 숙련하는 것이 배스낚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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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

배스낚시에서 ‘바이트’는 영어로 bite이며, 뜻은 ‘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스가 루어를 물었을 때를 흔히 ‘바이트’라고 말하며, 배스의 바이트를 로드 끝의 촉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흔히 ‘’투둑’이라고 느낄 수 있는데 배스의 루어 삼키는 영상을 따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스는 이빨이 아주 작기 때문에 먹이를 물지 않고 한번에 흡입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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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셋(훅킹)

배스낚시에서 훅셋(훅킹)은 바이트를 느낀 후 훅(바늘)이 배스의 입에 꽂힐 수 있도록 로드를 힘껏 들어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훅셋이라고도 하고 훅킹이라고도 하며 실제 훅셋의 강도 및 타이밍에 따라 배스를 잡느냐 놓치느냐가 정해지기 때문에 이 또한 아주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 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바늘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채비인 하드베이트류나 와이어베이트는 큰 훅셋이 없어도 배스의 입에 자연스럽게 바늘이 박히지만 프리리그와 같이 바늘이 다소 숨겨져 있는 채비를 사용할 때에는 라인의 텐션을 유지하고 한번에 훗셋을 해줘야만 배스를 낚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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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

배스낚시에서 랜딩이란 배스를 물밖으로 끄집어내는 행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배스의 바이트를 느끼고 적당한 타이밍과 힘을 통해 훅셋에 성공하고 릴링을 통해 배스를 땅위로 끌어올리기 이전에 배스가 바늘털이에 성공해 도망간다면 이것은 랜딩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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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쉬

배스낚시에서 백래쉬는 일명 ‘빽’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하는데 배스낚시에 사용되는 베이트캐스팅릴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베이트캐스팅릴은 라인이 감겨있는 스풀이 회전을 하며 라인이 풀려나가는 형태를 띄고 있는데 캐스팅을 했을 때 루어가 날아가는 속도와 스풀이 회전하며 라인이 풀리는 속도가 불일치할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렇게 되면 실이 엉키게 되어 배스 낚시에 어려움을 주며 특히 배스낚시 초보분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어느 정도 숙달되고 난 후에는 백래쉬의 빈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 백래쉬가 생기더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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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라인

배스낚시에서 브레이크라인은 포인트인 저수지나 강에서 수심이 급격하게 깊어지는 구간을 말합니다. 물 밖에서 물속을 바라보다 보면 수심이 얕은 곳은 바닥이 어느 정도 보이다가 어느 순간 훅하고 깊어져 바닥이 보이지 않는 지점이 있는데 그 지점을 브레이크라인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저수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전 수심층을 배회하는 배스는 이곳 브레이크라인에서 주로 머문다고들 하죠. 그래서 이곳을 공략해 보신다면 배스를 낚을 확률이 더욱 더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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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배스낚시에서 액션은 루어의 움직임을 말합니다. 물속에 있는 루어를 로드의 움직임을 통해 움직임을 줄 수 있는데 아주 많은 종류가 있지만 몇가지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 속에 있는 루어로 바닥면을 긁는 행위인 ‘드래깅’이 있고 물 속의 루어를 폴짝폴짝 뛰는 모습을 연출하는 ‘호핑’이 있고, 물속에 있는 루어를 높이 뛰었다가 다시 가라앉히는 형태의 액션인 ‘리프트 앤 폴’등이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액션을 통해 배스를 쉽게 잡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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