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감독 경질 위기! SNS 현지 반응

우리에게 친숙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곳은 이전 박지성 선수가 소속되어 큰 활약을 하며 퍼거슨 감독 지휘 하에 수없이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많은 Issue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들의 팬들은 현 감독 솔샤르 감독에 대한 불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어 앞으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력에 한편으로는 기대를 안고 있는 팬분들이 많습니다.

2020년 12월 9일 UEFA 챔피언스 리그 마지막 경기인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3:2로 패한 멘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결국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이번 주말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더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대는 프리미어리그 현재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현재 7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앞두고 팬들은 한편으로 기대를 하고 있지만 많이 절망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더비전일 뿐만 아니라 6위 - 7위의 싸움인 만큼 많은 팬분들이 승리를 기대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편 이번 주말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은 SNS에 이런 말을 남깁니다.
 
we want a big game as soon as possible, something to lift the spirits. I'm sure we'll be ready for saturday again.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큰 경기를 원합니다. 나는 우리가 다시 토요일을 준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발언에 대한 현지 팬분들의 현지반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샤르 감독의 경질을 외치는 팬들

>>솔샤르는 역대 가장 과대평가된 감독이야. 리버풀 클롭에게 뭔가는 좀 배워. 전술이 엉망이고 선수들은 못하고 과거의 영광을 누리고있어.

>>솔샤르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그가 올바른 팀을 선택하지 않은 거야. 그로 인해서 많은 비용이 들었어.

>>제발 떠나 그냥





이렇게 수없이 많은 악플을 현재 받고 있는 솔샤르 감독은 뭔가 변해야만 맨유에서 입지를 다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