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낮추는방법 : 위닉스 제습기 12리터 실제 사용 후기

습도낮추는방법 : 위닉스 제습기 12리터 실제 사용 후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려블리네입니다.
이번 장마가 시작되면서 가장 큰 걱정이었던 것은 바로
빨래.

그리고 평소에 더위를 많이 타고
습한 환경이 너무 싫어 여름이 되면 에어컨을 늘 켜야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구매하게된 위닉스 제습기 12리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고온다습한 우리나라를 원망하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그래서 구입한 위닉스 제습기에 대해서
실제 사용 후기를 남겨봅니다.
(광고아님. 광고가 들어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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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제습기 12리터 실제 후기

예상했던 것과 달리 제습기의
무게와 부피는 생각보다 많이 나갔어요.

그래도 아래에 바퀴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공간에서 이동할 때에는 편리하지만

또 그래서 선반과 같은 곳에 올려 놓기에는
아이가 있어서 다소 위험해보였기 때문에

저희는 바닥에 배치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좁은 우리집에 배치하기엔
너무 어려웠어요....

최대한 지저분해보이지 않게 한곳으로 놔두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거실 어딘가를
헤매고 있는 새로산 위닉스 제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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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제습기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이렇게
나열되어 있는데

조작이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았어요.

설명서를 굳이 보지 않더라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점은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도 전원버튼과 자동제습 버튼을
주로 사용할 것 같고, 두가지 버튼만 있어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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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전 후 습도

<사용 전>

위닉스 제습기를 실제로 작동하기 전에는
약 73% ~ 75%정도의 집안 습도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과연...사용 후에는?

<20분 가동 후 습도>

약 20분동안 자동제습을 사용해보니
약 10%정도 습도가 줄어든 것을 순식간에 확인할 수 있었어요.

습도는 이렇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끈적끈적한 환경이 뽀송뽀송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는 없었어요.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되었어요.

그건은 조금있다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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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제습기 실제 사용 후기 결론>

생각보다 큰 무게와 부피로 인해서 배치를 하거나
옮길 때 다소 무리가 있었어요.

그리고 밑에 있는 바퀴가 이동에는 편리하지만
바퀴가 굴러가지 않도록 고정하는 기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은 약간 따뜻한 바람을 내뿜기 때문에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기엔 비효율적일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차피 한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어야하는 기온이
계속해서 유지되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었을 때에는 굳이 제습기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베란다에 있는 빨래를 건조할 목적으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건조기가 있다면......)


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구입하고 하룻동안 사용을 했지만

어차피 에어컨을 켜야하는 날씨가 되면
제습기를 사용하는 일이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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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룻밤동안 사용해본 후기라서
아직까지 정확한 제품 사용법이나 활용법을 몰라서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지만

하룻밤 사용해본 후기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아주 높지 않다는 점
양해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