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정리노하우, 깔끔하게 옷장 정리 잘하는 법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늘 옷을 입는 것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의식주에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요. 그래서 새로운 옷을 구매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심리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사이 고민거리가 생기게 되는데 옷을 새롭게 구입할 수록 점점 지저분해져가는 옷장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기 마련이에요. 더군다나 옷을 찾거나 옷을 다시 정리할 때 늘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이번시간에는 옷정리노하우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만의 정해진 위치 정하기

옷을 정리하고 보관할 때 나만의 위치를 정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들어서 옷장이 4칸으로 나누어져있다면 가장 상단에는 상위를 보관하고, 그 아래는 하의, 그 아래는 속옷, 그아래는 양말순으로 정리를 하게되면 보기에도 좋고 다시 옷을 찾거나 빨래후에 옷을 정리할 때 편리할 수 있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노하우는 바로 같은 옷끼리 한곳에 모으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옷 정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옷걸이 활용하기

옷정리를 위해서 보통 외투를 옷걸이에 정리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노하우입니다. 하지만 옷걸이의 종류를 동일한 것으로 세팅하게 되면 훨씬 옷장이 더 깔끔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옷걸이링이라는 제품이 나와서 옷걸이를 보다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어요.

 

서랍장 속의 옷은 한눈에 볼 수 있게

우리가 보통 옷장속에서 옷을 꺼내서 입고 다시 넣는 과정에서 엉망이 되었던 경험을 누구나 겪어봤을 것으로 생각해요. 이렇게 한번 옷을 꺼내거나 다시 넣을 때 흐트러지는 이유는 바로 한눈에 원하는 옷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옷을 한눈에 알아보고 꺼내기 위해서 옷을 세워서 정리하면 흐트러지지 않고 바로 꺼내 입을 수 있어요. 옷을 찾기 위해서 뒤적뒤적할 필요없이 한눈에 옷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요소들이 사라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옷을 세워서 수납장에 보관할 때 칸막이를 이용해서 구분한다면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