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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블리네 여행

경남 수영장 펜션 : 창녕 펜션 바오 내돈내산 후기

by 려블리네 2021. 7. 13.

경남 수영장 펜션 : 창녕 펜션 바오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려블리네입니다.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 저희는

이번 장마가 오기전에 휴가를 먼저

다녀왔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아시겠지만

아이가 워낙 물놀이를 좋아해서

 

밤마다 목욜을 하는데

욕조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경남 수영장 펜션을 검색해서

알게된 창녕 펜션 바오.

 

경남에는 수영장이 있는 펜션이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몇팀 없어서 편안하게 놀다갑니다.

 

그럼 경남 수영장 펜션 창녕 바오 펜션에 대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아주 작은 부지에

펜션과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곳

 

경남 수영장 펜션 창녕 바오 펜션

 

 

이곳 수영장이 있는 경남 펜션

창녕 바오 펜션은

 

아이가 놀기에는 정말 많은

놀이 도구와 기구들이 있었어요.

 

사실 수영장만을 기대하고 가게 되었는데

그밖에도

 

트램폴린, 자전거 등...아이들이 놀수있는 인조잔디까지

갖추고 있어서 뛰어놀기 좋은 펜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다소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입실시간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곳에서 아이와 뛰어 놀며

먼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놀이터를 지나서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수영장.

 

이 수영장의 수심은

약 어른기준으로 무릎정도 오기 때문에

 

발이 닿지 않는 곳에서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았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수영장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보다 좀 더 깊은 수심의 수영장이 있어요.

 

어른 기준으로 허리정도까지 수심이 되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도 갖추고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았어요.

 

저희 아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미끄럼틀을 탈 때,

 

출구에서 받아야 했어요 !

 

 

 

 

그리고 실내 사진을 몇가지 보여드릴게요.

 

아이들의 놀이시설과 수영장을 보면서

정말 좋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실내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들이

서서히 눈에 보이더라구요.

 

지어진지가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른것 처럼

다소 노후가 되어 있는 실내.

 

아무래도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곳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불편한 잠자리가 될 수도 있어요.

 

 

 

계단을 통해 복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화장실은 두개가 비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한여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냉방!

 

에어컨은 복층에 있는 거치형 에어컨과

거실에 있는 스탠드형 에어컨이 있어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가동을 한다면

 

추운 날씨를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요.

 

 

경남 수영장 펜션

창녕 바오 펜션 총평

 

이곳 바오 펜션은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펜션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놀이시설,

그리고 갖가지 꽃과 나무, 폭포 등으로

예쁜 풍경 또한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100% 재방문을 꿈꾸고 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객실이 오래된 듯한 느낌을 받아서 다소 아쉬웠어요.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는

가볼만한 펜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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