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레이브걸스는 해체설에 중구난방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2016년에 데뷔한 이후 재계약 시점이 되었지만 브레이브걸스의 재계약에 대한 소식이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까지 재계약 소식이 없자 이대로 해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팬들사이에서는 나오고 있었다.
이렇게 브레이브걸스 해체설이 나오고 있던 시점, 일부 매체에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마지막으로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발표를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 내용은 즉슨 "이제 브레이브걸스의 맴버였던 민영, 유정, 은지, 유나 이렇게 4명은 계약이 종료될 것이다"
그와 동시에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예정이었던 '굿바이'라는 신곡을 마지막으로 해체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히트곡제조사라는 별명이 붙은 용감한형제가 직접 만들어낸 걸그룹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고, 그에 따르는 특별한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브레이브걸스는 2016년에 데뷔한 이후에 오랜시간동안 별다른 활동과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2017년에 발매되었던 '롤린'이라는 곡이 2021년이 되어서야 역주행하면서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고, 역주행의 아이콘이라는 칭호가 붙기도 했다.
롤린은 발매한지 4년만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군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위문공연의 무대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음원차트를 휩쓸기 시작한 첫번째 효자곡이었다. 하지만 이런 브레이브걸스의 인기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
롤린이라는 2017년 음악이 역주행하게 되면서 광고, 예능, 음악 활동 분야에서 큰 인기를 순간적으로 끌었지만 이후 Mnet의 퀸덤2 이후에는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7년이라는 세월동안 함께 해온 네명의 맴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아쉬운 마음을 지닌채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많은 팬들의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브레이브걸스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모든 여정이 기적이 아닌 신화를 만들어냈다며 이 모든 것은 그동안 고생한 맴버들과 팬분들 덕분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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