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처음 돌보다보면 흔히 겪는 일은 바로 아기의 울음입니다.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고 안절부절하며 고생하는 시기에 아기의 울음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하지만 처음 육아를 해보는 분들은 그 조차도 파악하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아기 우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가 배고플때
갓태어난 신생아는 소화기관들의 크기마저 막기 때문에 한번 먹을 때 많은 양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배고픔을 느끼는 간격이 매우 짧아서 울음으로 배고픔을 표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평소에 먹던 양을 그대로 먹었지만 약 두시간에서 3시간 내에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면 배가 고파서 우는 것일 수 있습니다. 혹은 잠을 자다가 갑자기 깨서 울음을 터뜨릴때도 배가 고파서 우는 것일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있을 때
아기는 모든 의사표현을 울음으로 합니다. 자세가 불편하거나 몸을 찌르는 무엇인가가 있거나 몸이 배길 때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그 뿐만아니라 더울때, 추울때도 불편함을 느껴 울음을 터뜨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한 통증에도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아기가 밥먹은지 얼마지나지 않아 울음을 터뜨릴 때에는 기저귀를 확인해서 불편한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온도 등 다양한 원인들을 찾아보면 도움이 됩니다.
졸릴때
어른들은 졸릴 때 더 쉽게 잠에 들 수 있지만 신생아의 경우에는 오히려 졸릴 때 더 잠에 들지 못하고 울음으로 짜증을 표현합니다. 평소에 비해서 특별한 경험으로 인해서 심리적인 긴장감에 의해서도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고 이때 울음소리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 소리를 크게 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신생아는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서 울음을 그치지 않습니다. 모든 의사표현을 울음으로서 하기 때문에 아기가 쉽게 그치지 않고 짜증을 내거나 울음을 터뜨릴 때에는 우는 것이 아닌 의사표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육아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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